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어/불규칙 활용 (문단 편집) == 간단 참고 == 'ㅅ' 불규칙과 'ㅎ' 규칙의 공통점은 모음과 매개모음이 이어지는 것([[매개모음]] 문서 참고)과 같은 모음이 이어지기도 하는 것, 어간과 어미가 축약되지 않는 것이다. 어간 끝의 'ㅡ'가 탈락하지 않는 건 '러' 불규칙과의 공통점이기도 하다. [[http://emunhak.com/chart/62_11_yangsi.pdf|이것도 참고]]("‘지으니까, 지으면’처럼 ‘ㅅ’ 불규칙활용에서 탈락한 어간 말 자음은 ‘으’ 탈락을 막는다. 이는 기저형에 있던 자음은 표면에서 탈락하더라도 음운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설명될 수도 있다. 그러나 이런 설명은 ‘ㅎ’ 불규칙에는 적용되지 않는다. 어간 말 ‘ㅎ’은 모음 어미 앞에서 탈락한다는 점은 모두 같은데, ‘낳다’류는 ‘으’가 실현되고 ‘빨갛다’류는 ‘으’가 탈락하기 때문이다."). 'ㅂ' 불규칙의 잠재적 기능은 바뀐 '우'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고, ㅅ 불규칙의 잠재적 기능은 뒤의 모음(어미 '-아/-어', [[매개모음]])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. 이 설명은 'ㄷ' 불규칙에도 적용되고, '오' 불규칙에도 적용되지 않는데, 'ㄷ' 불규칙에는 'ㄹ' 불규칙이 안 적용돼 '들은', '물으면', '실으오'처럼 '-ㄹ으-' 꼴로 실현되고, '오' 불규칙에는 'ㄹ' 불규칙이 적용돼 '달오'가 아닌 '다오'로 실현된다. || 용언 || 어미 '-아/-어' 활용 || 모음 연속 여부 || 비고 || ||나다 ||나 ||이어지지 않음. ||어미가 탈락함. || ||낫다 ||나아 ||이어짐. ||어간 끝의 'ㅅ'이 탈락함. || ||[[낳다]] ||낳아 ||이어짐. ||어간 끝의 발음 /ㅎ/가 탈락함. || ||어쩌다 ||어째 ||이어지지 않음. ||[[모음조화]]가 파괴됨. 어간과 어미의 모음이 'ㅐ'로 축약됨. || ||[[하다]] ||하여/해 ||이어지지 않음. ||어미가 '-여'로 바뀌거나 어간과 어미의 모음이 'ㅐ'로 축약됨. || ||하얗다 ||하얘 ||이어지지 않음. ||어간 끝의 'ㅎ'이 탈락하고 어간과 어미의 모음이 'ㅒ'로 축약됨. || 참고로 원래 불규칙 용언이었는데 또 다른 유형의 불규칙 용언으로 바뀐 것도 있다. 현재 'ㅡ' 불규칙 용언인 '다다르다'는 원래 '다닫다'라는 'ㄷ' 불규칙 용언이었다. '빨리 뛰어가다'라는 뜻을 가진 'ㄷ' 불규칙 용언 '닫다'는 현재는 잘 쓰이지 않으나, 복합어 '내닫다', '치닫다', '달리다', '달아나다' 등에 남아 있다. 이는 [[역형성]]의 예일 수 있다(다닫다 → 다다라(연음·[[연철]]) → 다다르다). '푸다'는 상기된 대로 원래 '프다'였다. [[분류:한국어]][[분류:불규칙 활용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